완주 둔산파출소, 장마철 피해 예방 활동 전개
완주 둔산파출소, 장마철 피해 예방 활동 전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7.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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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둔산파출소(소장 이세철)는 관내를 면밀 순찰하며 장마철 집중 호우 대비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섰다.

 집중호우란 짧은 시간 동안 특정 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을 말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불러오는 여름철 위험 기상 중 하나이다.

 개울가, 하천변 등 침수 위험 지역은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가까이 가지 말고, 공사장은 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지 말며, 침수된 도로는 우회해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세철 둔산파출소장은“갑자기 비가 많이 오게 되면 시야가 흐려지고 잘 보이지 않아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수록 신호를 더 준수하고 속도를 낮추고 안전운전을 하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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