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천 코로나19 확진자가 군산을 방문한 가운데 이 확진자와 접촉한 군산과 서천시민 2명이 13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군산시는 이들의 동선을 알리고 동선 장소를 방문한 시민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에 현재까지 밝힌 확진자 동선은 다음과 같다.
◆7월 8일(수)-오전 11시 아로마라이프(나운동), 오후 3시 김밥천국(나운동 시민문화회관 맞은편), 오후 3시 아로마라이프(영동점)
◆7월 9일(목)-오전 8시 50분 인카 보험회사(제일고 앞)/ 오전 11시 명동소바(영동점)
◆7월 11일(토)-오전 9시 30분 이지헤어(미장동)/ 오전 11시30분 현대옥(미장동) /오후 12시 30분 세븐일레븐(대야)
◆7월 13일(월)-오전 10시 아름다운피부과(수송동)/ 오전 10시30분 행복한약국(수송동)
군산=조경장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