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창업경진대회 초기사업비 지원대상자 지원 협약 체결
전주기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창업경진대회 초기사업비 지원대상자 지원 협약 체결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7.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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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13일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초기사업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7명에게 창업 초기사업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전주시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사업이다. 산학협력단은 전주시 청년층을 대상으로 50시간 창업 교육, 현장 견학, 1대1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을 지원했다.

 초기사업비 지원 대상자 7명과 함께한 이번 협약식은 총 5100만원의 창업 초기사업비를 지원하며 ▲1대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적극적인 사후관리 등을 진행한다.

 초기사업비 대상자는 유지인(전주문화 맞춤 컨셉 의류 스토어), 이송현(라탄공방), 박도윤(담금주 키트), 배영욱(플립북 제작) 등 총 7명이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창업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이번 초기사업비 지원 협약을 통해 코로나 19로 창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지원금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경영 컨설팅, 1대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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