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13일 2020년 2분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15명을 선발했다.
이날 전북병무청은 “이번에 선발된 모범 사회복무요원들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주민센터 등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무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청·격려 행사를 일시 중지했으며 복무기관을 통해 표창장과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영희 청장은 “앞으로도 모범적으로 복무하는 도내 사회복무요원을 적극 발굴해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군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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