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청년작가발굴시리즈 ‘우화:羽化’ 전시
완주문화재단, 청년작가발굴시리즈 ‘우화:羽化’ 전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7.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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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사업단(이하 누에) 아트홀에서 청년작가발굴시리즈‘우화:羽化’전시가 14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누에 아트홀 1·2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장려와 문화예술 현장의 시작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시 지원 공모‘우화:羽化’에 최종 선정된 청년작가 두 팀의 전시가 1, 2부로 나눠져 진행된다.

 첫 전시로 고지은, 박경덕, 쑨지 등 17명의 작가들이 모인 C.art 그룹전‘젊은 색’은 14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청년 작가들의 깊은 내면의 색깔들과 개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찰나의 젊음의 색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2부 전시 ‘일상의 포착Ⅰ’은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강유진, 정철휘, 설학영 세 작가의 일상의 익숙함에서 낯설음을 발견하고 청년예술가들이 완주에서 마주하게 되는 세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화:羽化’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누에 전시팀(063-246-3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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