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새마을회, 생명살림 국민운동 챌린지 전개
김제시새마을회, 생명살림 국민운동 챌린지 전개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7.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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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새마을회(회장 함길권)는 새마을 지도자 김제시협의회와 김제시새마을부녀회, 문고 회장을 비롯한 19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언문 낭독 챌린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식 및 생명살림 국민운동 전국 선포 대회를 가진데 따른 것으로,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의 대전환을 국내·외로 확산시키고 500만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함이다.

 실천과제로는 유기농 태양광 발전소 건설, 나무와 양삼 (케냐프)심기, 비닐·플라스틱 사용 및 수입고기를 감축하는 1건(建), 2식(植), 3감(減)운동을 제시했다.

 김제시새마을회 함길권 회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이에 따른 현상으로 발생한 요즘의 코로나19처럼 각종 바이러스 출현으로 인류는 갈수록 위험에 직면할 순간이 더 잦을 것은 자명하기에 생명살림 국민운동이 꾸준히 확대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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