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창의체험관,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운영
어린이창의체험관,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운영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7.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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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은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전북아동문학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홈페이지, 유튜브, SNS를 통해 지역 아동문학가들이 동시·동화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을 만난다.

어린이들은 ‘바느질은 내가 최고야’, ‘우리 형’ 등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유호연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지역 아동문학가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온라인 책방을 운영한다”며 “실내 체험이 제한된 시기에 비대면 온라인 아동문학 체험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동화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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