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악연맹 자연환경정화활동 전개
전북산악연맹 자연환경정화활동 전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7.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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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자연환경정화및 숲사랑운동 캠페인
전북지역 자연환경정화및 숲사랑운동 캠페인

 모악산지킴이(회장 김정길)와 전북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은 11일 오전 9시부터 모악산도립공원 일원에서 도민과 등산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코로나 19 위기극복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연환경보전과 숲사랑 운동 결의대회’와 ‘자연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우리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코로나 19 위기극복과 미세먼지 줄이기, 대형 산불을 유발하는 화기소지,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습관적 행위지양과 자연생태복원과 숲사랑 운동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 19 위기극복과 미세 먼지를 줄이기 위해 불법소각 근절, 날림 먼지 예방, 친환경 운전 등을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모악산과 도내 유명산 일원에서 도민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위기극복과 미세먼지 저감, 그리고 숲사랑 운동 캠페인과 자연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전북지역 자연환경정화및 숲사랑운동 캠페인
전북지역 자연환경정화및 숲사랑운동 캠페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체온체크, 참석자 명단작성과 마스크 쓰기, 손 소독 등 생활방역 핵심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간소하게 개최했다.

김정길 회장은 “우리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자연환경을 보전해서 후손에게 아름다운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코로나 19 위기극복과 미세먼지 저감운동, 자연환경보전과 숲사랑 운동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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