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차량지원 받았어요”
“완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차량지원 받았어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7.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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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2020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기아 모닝)에 완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종화)가 최종 선정됐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사업은 지난 4월 20일 4주간의 접수를 받았고, 총 977개 기관이 신청했다.

 서류심사와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차량의 필요성,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지원 차량의 운영 능력, 차용의 효과성 등을 바탕으로 총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완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기아 모닝 1대와 등록, 탁송 등의 모든 비용이 지원되며, 올해는 블랙박스도 추가됐다. 지원차량의 안전한 운행과 관리를 위해 안전교육, 경정비, 타이어 교체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상담 및 복지지원 서비스 제공과 이동의 편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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