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김병수 기반조성이사, 장마철 대비 순창지사 현장 점검
농어촌공사 김병수 기반조성이사, 장마철 대비 순창지사 현장 점검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7.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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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김병수 기반조성이사가 장마철을 대비해 순창지사 사업현장 점검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김병수 기반조성이사가 장마철을 대비해 순창지사 사업현장 점검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김병수 기반조성이사가 장마철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위해 10일 순창지사 사업현장 점검활동을 벌였다.

 이날 김 이사는 순창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 현장 방문 에서 “기후변화로 말미암은 자연재해와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공사의 몫”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사업현장의 안전관리도 필수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생산기반 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추진으로 배정된 예산을 철저하게 집행해야 할 것”도 덧붙였다.

 서기수 순창지사장도 “장마에 대비해 사업현장과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현장 안전관리를 기본으로 올해 사업비는 차질없이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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