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 취임
제6대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 취임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7.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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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양경찰서 제6대 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최경근(43) 총경은 즐거운 직장생활, 국민에게 친절 봉사, 점진적 혁신을 강조했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애향의 고장 부안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신임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은 전남 여수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고시에 47회에 합격한 인재이다.

 최경근 서장은 2010년 해양경찰청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본청 행정법무담당관실 팀장,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팀장으로 근무하다 2019년 총경으로 승진해 2019년 남해청 구조안전과장, 2020년 서해청 정보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국민에게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충실해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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