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스마트폰 달인을 찾아라 폴리폰 경진대회
부안경찰서 스마트폰 달인을 찾아라 폴리폰 경진대회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7.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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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8일 스마트폰 달인을 찾아라 폴리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폴리폰(POLI-Phone)은 폴리스(police)와스마트폰(smart phone)의 합성어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수배자, 수배차량, 운전면허 등을 조회하고 행정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경찰 업무용 스마트폰을 지칭한다.

 경진대회는 31종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폴리폰의 조작능력과 숙달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자로 선정되어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한 김유림 순경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폴리폰의 다양한 메뉴를 연습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폴리폰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 박훈기 경찰서장은 “대민서비스의 최접점 부서인 지역경찰의 업무역량 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한 공감받는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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