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제1회 서민금융 글짓기 대회’ 개최
신협 ‘제1회 서민금융 글짓기 대회’ 개최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0.07.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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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제1회 서민금융 글짓기 대회’를 다음달 8월 28일까지 8주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글쓰기를 통해 올바른 사고능력을 키우고, 조기 금융교육으로 건전한 경제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서민금융 글짓기 대회는▲어느 날 100만 원이 생겼다. ▲용돈을 잘 관리하는 나만의 비결 ▲우리 가족의 즐거운 저축 생활 등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산문 또는 운문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특별상으로 ▲포.용.이.어.부.바 육(六)행시 부문도 마련되어 있다.

작품 형식은 ▲산문(200자 원고지 3매 이상), ▲운문(제한 없음), ▲육(六)행시 총 3개 형식이며, 평가는 금융 ? 경제 관련 경험 및 실천의지,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내부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상은 개별상으로 초등학생 82명 및 교사 2명에게, 단체상으로 1개교에 신협중앙회장상, 서민금융진흥원장상, 어린이조선일보사장상으로 나누어 상장과 함께 장학금과 부상이 수여되며, 9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협 홈페이지 및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회 운영 사무국(02-724-7821~3)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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