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휴가철 강력사건 대비 112종합상황실과 형사, 지역경찰, 관제센터, 교통 등 각 기능별 총력대응으로 현장 강화를 위한 FTX를 실시했다.
훈련 상황은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강취 후 도주하는 것으로 현장 조치, 범인 인상착의, 도주 차량 관제센터 알리미 시스템 등록하여 도주 경로 파악 등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이동민 서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점에서 경찰은 평온한 치안 유지를 위한 강력사건 등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진단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등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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