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소통곳간’ 개소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소통곳간’ 개소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7.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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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이하 ‘식품진흥원’)은 대내외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다목적공간으로 조성된 ‘소통곳간’의 개소를 알렸다.

‘소통곳간’은 본관 1층 212㎡의 규모에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소통곳간’은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회의실 2곳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자칠판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식의 회의가 가능하도록 꾸며져 있다.

 그동안 식품진흥원내 부족하던 대내외고객 소통공간이 이번 ‘소통곳간’ 개소로 식품진흥원과 입주기업의 소통창구로서 산업단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태진 이사장은 “평소 회의 및 소통공간 부족으로 고객과의 교류에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소통곳간’ 개소로 고객과 더 소통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식품진흥원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고객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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