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7일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50개소 방문객에게 숙박·식사·체험 비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농촌공감여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공감여행에 참여를 원하는 4인 이상 가족, 동호회, 학교, 기업 등 단체의 경우 전북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bft.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농촌공감여행 참여 후 인증샷이나 후기를 개인 SNS와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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