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을 선도하는 글로벌강소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현장애로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제막식 행사는 이날 ㈜대두식품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실시된다.
‘2020년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도내 기업은 ㈜대두식품, ㈜필로시스, ㈜알룩스, 대림씨앤씨㈜, 삼일산업, ㈜범농, ㈜고고싱 등이다.
이들 기업은 중앙·지방·민간 상호 협력모델을 통해 향후 4년간 중기부, 전라북도, 민간 금융기관의 해외마케팅, 기술개발, 금융지원 등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남우 청장은 “글로벌강소기업은 전북을 대표하는 수출중소기업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전북 수출을 선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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