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는 “도내 소규모 건설현장과 광업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패트롤 점검과 건설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직접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마스크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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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송재성)는 옥외 분진작업 근로자들에게 방진마스크를 보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