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기 지부장, 지자체협력사업 우수 사무소 수상
홍종기 지부장, 지자체협력사업 우수 사무소 수상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0.07.06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7월 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2020년 상반기 지자체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 사무소로 선정된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홍종기)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지자체협력사업 우수 사무소 평가는 지자체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농업인에 기여효과, 총사업비 대비 예산 지원 효과, 농축협의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무소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는 2018년 28개 사업에 61억원, 2019년 33개 사업에 55억원을 추진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6월말 현재 26개 사업에 52억원의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지자체협력사업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중소 농기계 공급을 통한 농업의 기계화율 제고로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인 실익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홍종기 지부장은 “지자체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 농업인 실익증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