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에 지원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통해 3기 교육생 52명을 7월말까지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8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9월부터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을 접목한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팜 운용, ICT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을 교육한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장기임대 온실(성적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도 받을 수 있다.
김혜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