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수협 서울 동부이촌동지점 개설
김제수협 서울 동부이촌동지점 개설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7.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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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주)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김제수협의 이번 수도권 진출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고객감동 실현하고 조합경쟁력강화, 조합원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으로 이날 개소식에는 이원택 김제·부안 국회의원과 중앙회 경제대표, 상호금융상무, 부안 고창 영광수협조합장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 수협의 수도권 진출을 축하했다.

 김제수협은 김제시에 본점을 두고 전주시와 남원시, 완주군, 임실군,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등 전북의 3시, 5군을 업무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동부이촌동지점 개설로 출향인들을 포함한 수도권 주민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김영주 김제수협 조합장은 “이번 수도권 진출은 제2의 도약을 위해, 더 나은 김제수협 조합원을 위해 결정된 것으로 김제수협의 이익 창출과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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