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뉴노멀시대 교육혁신 위해 협약 체결
예수대-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뉴노멀시대 교육혁신 위해 협약 체결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07.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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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대학교(총장 김금자)가 뉴노멀시대 교육혁신을 위해 최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전주역 첫 마중 길에 위치한 전북VR·AR제작거점센터에서 체결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센터 운영사업인 전북VR·AR제작거점센터, 전북(전주)스마트미디어센터, 3D프린팅 전북(전주)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을 예수대학교 재학생에 제공하게 된다.

예수대학교는 센터 프로그램 교육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관련 일자리 발굴을 위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특히 3D프린팅 전북(전주)센터는 예수대 간호학부 캡스톤디자인 교과에서 고안한 시제품을 3D프린팅을 이용해 개발하는 것을 지원한다.

예수대 윤진 교무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번 협약을 통해 3D프린팅 교육 뿐 아니라 ICT기술분야인 가상현실, 증강현실, 스마트 미디어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창의성과 독창성을 키워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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