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제43대 박병익 총재가 시무식과 호국원 참배로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는 2일 지구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더 낮게 더 가깝게 더 멀리’라는 슬로건 아래 헌신적 봉사 정신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박병익 총재는 시무식을 마친 뒤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으로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다는 각오도 다졌다.
이날 국립임실호국원 참배에는 김동근 지구 제1부총재과 정회용 지구 제2부총재를 비롯한 전북지구 임원들이 동행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면서“모든 라이온스 가족들과 함께 우리 지역 사회가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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