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파출소, 장마철 상습침수지역 일제 점검
완주 삼례파출소, 장마철 상습침수지역 일제 점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7.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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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삼례파출소(소장 정규조)는 최근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상습 침수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3곳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우려지역은 모두 다리 및 언더패스 구간으로, 장마철 및 국지성 호우등이 빈발하는 경우 급작스럽게 침수가 발생해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한 곳이다.

 정규조 삼례파출소장은“상습침수지역으로 지정된 3곳뿐만 아니라 장마철 대비 취약지역을 지정하고 상습 침구구역에 대해 규칙적인 순찰로 항시 점검하고 지자체화의 빈틈없는 공조로 만일에 사태에 대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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