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남성여고학생회, 코로나19극복 동참
익산 남성여고학생회, 코로나19극복 동참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7.02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 남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보건소를 방문해 커피 상품권을 전달했다.

남성여고 학생들은 밤낮없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애쓰는 의료인과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하고자 학생회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37만원 상당의 커피전문점 상품권을 지난 1일 전달했다.

한명란 익산시보건소장은 “학생들의 뜻밖의 위로에 정말 감사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감동이 됐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익산시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