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빅데이터, IoT 등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 선도도시로 육성한다”
“AI, 빅데이터, IoT 등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 선도도시로 육성한다”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0.07.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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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이 1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7기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김현표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이 1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7기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김현표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이 1일 “전주시를 AI, 빅데이터, IoT 등 디지털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선도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민선7기 후반 전주시정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김 시장은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형 디지털·그린 뉴딜 정책을 후반기 핵심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이는 정부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비대면 산업 육성 등을 골자로 한 국가 프로젝트 ‘한국판 뉴딜’과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그린 뉴딜’ 핵심과제 등 흐름에 발맞춘 전략이다.

 이 같은 김 시장의 발표는 세계적으로 예측할 수 없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디지털·그린 뉴딜을 무기로 전주만의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새로운 미래를 열고, 담대한 변화와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한마디로 전주형 디지털·그린 뉴딜은 지속가능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인 셈이다.

 대표적으로는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민간·공기업, 카이스트, 지역대학이 연계한 ‘J-디지털 교육 밸리’ 구축이 꼽힌다.

 시는 인프라 조성 및 행정 지원을, 민간기업은 프로그램 지원 및 강사·교육장비 지원을, 카이스트·지역대학은 인증 및 학부·대학원 과정 운영을, ICT기업은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기업맞춤형 교육지원 및 고용창출을, 공공기관은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강사지원 등의 역할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김 시장은 이를 통해 연간 4500명에게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로봇, 드론, 핀테크, 농생명 등 디지털교육을 제공, 디지털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G 등 미래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디지털 로컬경제 통합 플랫폼과 스마트 상점가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영세기업 중심의 디지털경제기반도 구축하게 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코로나19는 세상의 많은 것을 변화시켰고 우리에게도 새로운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전주가 대한민국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J-디지털 교육밸리’를 조성한다”면서 “AI, 빅데이터, IoT, 금융과 농생명 융합교육 등 J-디지털 미래인재 아카데미를 운영해 대한민국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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