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면 지사협 ‘고사리’ 소식지 발간
완주 고산면 지사협 ‘고사리’ 소식지 발간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7.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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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진엽, 민간위원장 구구회)의 활동과 복지정보를 알차게 담은 소식지 ‘고사리(고산면 사람들 이야기)’가 발간됐다.

 1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상반기 지사협의 활동사항과 복지정보를 담은 세 번째 소식지 ‘고사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총 8면으로 구성됐으며, 올 상반기 추진해온 특화사업과 희망나눔가게 후원처 소식, 복지정보 등이 담겼다.

 소식지 발간은 ‘미디어공동체 완두콩(대표 이용규)’에서 편집 및 제작, 발간비용까지 전액 후원했다.

 소식지는 희망나눔가게 후원자, 마을, 유관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으로 지사협의 특화사업 홍보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가주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소식지가 나눔활동을 널리 알리는 희망의 전령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명의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희망나눔가게 운영, 저소득가구 밑반찬 나눔, 생신축하 합니∼DAY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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