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는 사회적약자 보호활동 홍보를 위해 완주군 고산면 카페 ‘The다락’을 방문해 자체 제작한 컵홀더를 전달했다.
컵홀더에 사회적약자보호를 위한 완주경찰서 로고‘완주에서 완주하다’와 전북지방경찰청 로고 ‘안전한 家’를 적어 사회적약자보호에 다중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홍보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다정다감협동조합(대표 최은영)’과 협업해 컵홀더 1만개를 고산면 카페 ‘The다락’을 필두로 완주군청 카페 ‘어울림’과 전주도교육청 카페‘징검다리’에 전달해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홍보했다.
다정다감협동조합 대표 최은영은 “이렇게 경찰서와 협업해 사회적약자보호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고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사회적약자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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