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지도자 전주시협의회장에 온영두 전 교총회장 선출
평화통일지도자 전주시협의회장에 온영두 전 교총회장 선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6.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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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통일지도자 전주시협의회장에 온영두 평화대사(전 전북교총회장·원광대 겸임교수)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평화통일지도자 전주시협의회는 30일 오전 전주통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이근재 도협의회장, 정병수 도지부장, 김인식 전북교구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신임회장 추대 및 인사, 2020활동계획 등을 협의했다.

온 신임회장은 “신규 회원 확보 및 회원간 소통과 화합활동, 전주피스로드 개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근재 도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전주시협의회 임시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전북의 중심 전주의 평화대사 우리 모두가 그 어느시군, 어느 시도에 뒤지지 않는 활동이 되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호소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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