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내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전북교육청 학교내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6.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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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학교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등교개학 이후 12월까지 공립 유·초·중·고 특수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안내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까지 도내 공립학교 5곳에서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7월 한 달간 8개 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적용 직종은 청소원, 시설관리직, 경비원, 통학버스안전지도사, 영양사, 영양실무사, 조리원, 급식보조원 등으로 확대 되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여 잠재적 사고와 문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컨설팅은 최근 산업재해 발생학교를 우선적으로 방문해 발생원인을 조사·분석하여 동종 재해의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지원하고 고용노동부 지도·점검시 우려되는 취약부분에 대한 조치 방안등을 안내하여 지적사항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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