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본부, ‘야호학교 덕진틔움’에 도서 기증
캠코 전북본부, ‘야호학교 덕진틔움’에 도서 기증
  • 고영승 기자
  • 승인 2020.06.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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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는 지난달 30일 야호학교 덕진틔움에서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 문정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야호학교는 전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창의교육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캠코 전북본부는 청소년 권장도서와 일반 양서 300여 권(300만원)을 야호학교 덕진틔움에 전달하고, 기증된 도서를 활용한 독서토론회 등 캠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주시와 공동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최낙송 캠코 전북본부장은 “전주시와 적극 협력해 야호학교 덕진틔움이 지역민들에게 안전한 쉼터가 되고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소통문화 확산의 장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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