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김제소방서장 취임
강동일 김제소방서장 취임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6.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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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해 재난재해 없는 김제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7월 1일자로 김제소방서 제17대 서장에 취임한 강동일 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유비무환’을 강조했다.

 1995년 제8기 소방간부후보생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강동일 서장은 대통령 경호처 근무, 전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구조구급과장, 부안소방서장 등을 거쳐 김제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강동일 서장은 소방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소방안전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학구파이면서 ‘강유겸전(성품이 굳세면서도 부드러움)’형의 스타일로 지휘관으로서 온화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높고 현장업무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동일 신임 김제소방서장은 “유비무환, 인화단결, 안전무장 등의 복무방침으로 김제소방서 168명의 전 직원과 협력해 안전한 김제소방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동일 신임 서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제시, 시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김제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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