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농협은 농촌지역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 지원과 젊고 유능한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0년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을 고산농협 웰컴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실시한 교육은 고산지역 다문화여성과 멘토 여성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매주 토요일마다 농업교육 심화과정으로 양성평등교육, SNS활용교육, 농산물 생산유통교육, 농업선진지 견학, 농기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5회 진행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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