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입주기관 전입 장려 홍보활동
완주군, 입주기관 전입 장려 홍보활동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6.29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이 관내 입주기관을 대상으로 전입 장려 홍보에 나섰다.

 29일 완주군 인구정책팀은 관내에 새로 입주한 완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완주군으로의 전입을 장려하고, 각종 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완주군 직원들은 완주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완주군의 지원 사업 중 대표적인 지원사업이 담긴 ‘2020년 완주군민이 되면 받을 수 있는 지원안내’ 홍보 리플릿을 제공하고, 내용을 안내해 완주군으로의 전입을 독려했다.

 완주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완주군은 앞으로 관내 기관·단체·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장려지원금, 결혼축하금, 출산장려금, 청년인턴사업 등 완주군민이 되면 받을 수 있는 지원들을 홍보하며 전입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완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월 관내로 이전 후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완주군 내 기관·단체·기업체에 완주군의 다양하고 풍부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서로 상생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