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 채취하려다” 갯벌서 고립된 50대 구조
“골뱅이 채취하려다” 갯벌서 고립된 50대 구조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6.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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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 골뱅이를 채취하던 50대가 고립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28일 부안해양경찰서는 따르면 지난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34분께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송포항 100미터)해상에서 물때를 놓쳐 갯바위에 고립된 A(50)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A씨는 휴대전화를 포함해 모든 소지품을 자신의 차량에 보관한 상태로 해경에 연락할 방법이 없었고 갯벌에는 물이 차오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다행히 이 같은 광경을 목격한 한 시민이 해경에 신고했고 A씨는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A씨는 경미한 저체온증 외에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해 고립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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