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정읍시장, 지역발전·시민 행복 최우선으로 전진
유진섭 정읍시장, 지역발전·시민 행복 최우선으로 전진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0.06.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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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은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선 7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지난 2년은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시정 구호로 내걸고 오직 시민 행복과 정읍 번영시대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이어“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남은 임기 동안 다시 한번 모든 힘을 다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지난 2년간의 성과 중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서남권 대표 경제도시, 혁신성장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주)다원시스 정읍공장이 가동을 시작했고, SK넥실리스(주)와 엑스티지(주) 등 우량 기업과 거대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해 정읍형 일자리 창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엔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정읍사랑 상품권’ 10% 할인 판매와 전 시민에게 지급한 재난 기본소득으로 침체 된 지역경제에 돌파구를 제공했다.

또, 도시재생 사업이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5개 사업 88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사업 진행이 한창이다.

이를 통해 수성동과 연지동, 시기동 일원 원도심에 집중 투자를 통해 도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과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시민의 열정으로 일군 값진 성과로 손꼽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에 10만원의 유족 수당을 지급해 전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향기 나는 도시 만들기’를 핵심전략으로 정읍만의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사계절 사람이 찾아오는 정읍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엔 라벤더, 가을엔 구절초와 단풍, 겨울엔 빛축제를 통해 사계절 향기와 매력을 발산하는 정읍을 가꾸어 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장호와 용산호를 중심으로 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쌍화차 거리와 전통시장 특화거리, 천사히어로즈, 정촌가요특구 조성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 만들기에도 힘을 모아왔다.

끝으로 5개 분야 82개의 사업으로 구성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도 50%에 가까운 진행률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은 후반기에도 공약사업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점검해 그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지난 2년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소신대로 시정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민들이 믿고 지지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각별한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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