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후보로 정길수 의원이 부의장에 김영일 의원이 각각 단독으로 출마했다.
시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후보등록을 실시한 결과 의장에 정길수 의원이 부의장에 김영일 의원 등 각각 1명 씩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29일 제230회 임시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해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운영위원장과 행정복지위원장, 경제건설위원장 등 나머지 상임위원장에 대해서는 오는 30일 본회의장에서 후보등록 후 본회이장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출하게 된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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