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진기영)는 2020년 국가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고창복분자 “선연”의 수매장을 찾았다.
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관내 5개 지역농협 수매종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고창군지부와 관내 지역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2020년에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견인하기 위해 4억 1천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투입했다.
또, 고창군과 함께 복분자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신규 식재지원 지자체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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