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 8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최우수 1등급 선정
대자인병원, 8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최우수 1등급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6.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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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 8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대자인병원은 급성기뇌졸중 평가지표인 뇌영상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 고려율, 조기 재활평가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에서 만점을 받아 뇌졸중 치료 잘하는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받았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 파열로 인한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국내 사망 원인 4위를 차지하며, 뇌졸중 발생 3시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므로 의심 증상 발생시 골든타임 안에 의료기관에 도착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은 “이번 획득을 통해 뇌졸중을 비롯한 중증 응급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과 진료시스템을 갖춘 것이 입증되었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대자인병원은 폐렴적정성평가 1등급, 응급의료기관평가 2년 연속 A등급,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등으로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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