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외식문화 도민실천운동’을 추진한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비위생적인 음식문화로 감염 위험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가자는 것이다.
도는 무의식적으로 행할 수 있는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본행동수칙 4가지를 선정했다.
▲식사 전 손씻기(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음식(찌개)과 반찬 덜어먹기(국자, 집게, 개인접시 사용) ▲술잔 돌리지 않기 ▲옆 테이블과 2m(최소 1m) 떨어져 적정거리 유지하기 등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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