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완주도서관(관장 이용근)이 ‘길 위의 인문학’강연을 7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다.
완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됨에 따라 ‘우리 지역 발자취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강연, 탐방 등으로 구성, 총 10회 진행한다.
1차 강연은 ‘완주군의 자연과 문화·역사’를 주제로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진행되며 부제는 완주의 자연환경과 지리 등이다.
2차 강연은 ‘최명희 소설가의 불꽃 같은 삶과 문학’을 주제로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진행되며 부제는 소설가 최명희의 삶과 문학을 말하다 등이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완주도서관(262-2239, 주무관 이성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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