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주기전대 숙련기술인 양성위한 업무협약
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전주기전대 숙련기술인 양성위한 업무협약
  • 고영승 기자
  • 승인 2020.06.25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라주)는 25일 전주기전대학과 청년실업 해소 및 지역인재 양성과 원활한 국가자격시험 여건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시험장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안정적인 시험장 확보로 수험생의 편의제공과 국가자격시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나아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역 숙련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단 전북지사는 전주기전대학을 미용(일반), 제과, 제빵 분야 실기시험장 인증기관으로 지정했다.

김라주 지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국가자격시험의 발전으로 이어져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숙련기술인 양성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