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제46대 진안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김성균 제46대 진안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6.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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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라이온스클럽 제46대 신임회장에 김성균(흥농종묘농약사 대표) 회장이 취임했다.

 25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회원 및 임원,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성균 회장은 “그동안 애써주셨던 배성기 전임 회장께 감사드린다”면서 “클럽 가족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으니 많은 협조와 격려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임 회장인 제45대 배성기(진안 마이유기질 대표, 前진안군의원)회장은 “지난 1년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 다했지만 떠나려다보니 아쉬운 점이 많다”며 “취임하시는 김성균 회장님께서 부족했던 부분까지 꽉 채워 지역에 봉사정신을 구석구석 전달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안라이온스클럽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군의료원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홍삼데일리 30박스를 기부하는 등 평소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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