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 강광 회장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 집행위원장 위촉
정읍시체육회 강광 회장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 집행위원장 위촉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0.06.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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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체육회 민선초대 회장 강광은 전라북도 시군체육회 협의회장으로서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개최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집행위원장으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발대식은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김승호 사무총장, 체육진흥본부장 등 10명, 각 시·도 체육회장 17명, 시군구체육회장 17명, 방열 농구협회장, 이종림 대한검도회장, 대한택견, 육상, 양궁, 배구, 펜싱, 씨름, 하키 등 17개 대한연맹 회장단 등, 추진위원 51명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추진위원 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집행위원장 강광 정읍시체육회장과 집행위원회 간사 정창수(전 서울시 체육회 사무처장, 현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특보)도 위촉장을 받았다.

이기흥 회장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은 앞으로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가 달려 있고 아주 중요한 법 개정이므로 꼭 국회를 통과시켜야 된다”며 “법 개정 추진위원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집행위원장인 강광 전라북도 체육협회 회장은 “민선시대에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가 달려있는 법 개정이니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꼭 국회를 통과시켜 대한민국 체육회를 재정립하고 대한민국 체육의 역사를 창출해 가자”며 “이기흥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단결해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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