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도시 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지원해 부안에 가고 싶게, 살고 싶게 만들고자 하는 매력도시 부안을 지향하는 범군민 의식개혁이나 지역사랑 운동이다.
부안군 허진상 줄포면장은 “매력도시 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주인의식을 가진 사회단체의 역동성과 자발성이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문화국민운동 캠페인을 발판으로 품격있는 매력 부안, 매력 줄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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