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현대 한교원과 홍정호가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이끈 전북 미드필더 한교원과 수비수 홍정호 등을 베스트11에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MVP는 대구 세징야가 뽑혔다.
베스트11에는 공격수 부문 울산 주니오·포항 일류첸코·대구 데얀, 미드필더 부문 전북 한교원·대구 세징야·포항 권완규, 수비수 부문 전북 홍정호·울산 박주호·상주 권경원·부산 김문환, 골키퍼에는 포항 강현무가 선정됐다.
신중식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