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면장 한신효)이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23일 소양면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 응대를 위해 지난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외부강사 도움 없이 친절 실천을 위한 좋은 시 낭독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마인드 함양과 친절사례, 소양면 발전방안 등을 이야기했다.
또 간단한 체조와 파이팅 구호를 외치는 시간으로 진행해 서로의 결속력도 다졌다.
소양면은 3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친절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선미 소양면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서로 돕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외부적으로는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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