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새만금 지역 보훈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과 함께 한 이번 활동에서 공사는 보훈가족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용 이불을 준비하여 군산·김제·부안 관내 총 18분께 전달했다.
강 사장은“나라를 위한 보훈가족들의 헌신과 노력은 그 어떤 것으로도 보답할 수 없을 것이다”며,“보훈 가족들을 매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으로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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