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는 22일 2020년 상반기 지사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건보 전주남부지사는 “지사 자문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휘연 지사장이 2020년 상반기 공단의 주요사업 실적 및 성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달라지는 건강보험 제도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황휘연 지사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인력 및 인프라 등의 지원을 통해 사회적 취약 계층 건강보험료 경감 등 공공기관 사회적 책무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발전적인 건강보험 제도 강화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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