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제70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익산역에서 6·25전쟁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6·25전쟁이 아픈 역사와 그 의미를 소개하는 사진 15점, 우리고장 호국영웅 사진 5점을 전시했다.
주요 내용은 ▲전쟁의 참상 ▲인천상륙작전 ▲피난살이 ▲해방과 분단 등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사진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 마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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